Tunnel Inspection Sonar

수중 터널 조사는 수중 터널의 길이와 모양, 탁한 물,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수중 조사 중 가장 까다로운 유형에 속합니다. 각 요소는 ROV에 고유한 과제를 제시하며, 종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요구와 제한을 초래합니다. 이에 따라 ROV 운영자는 본 어려운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설정으로 전환합니다.

댐, 저수지, 수력발전소 또는 상당한 양의 물을 관리하는 상수도 회사와 정부는 잠재적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선제적인 안전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광산 운영 및 대형 배수로와 관련된 기업들은 수중 터널, 갱도, 동굴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수중 터널 검사는 누가, 왜 수행하나?

수중 터널, 갱도, 수중 동굴의 구조적 무결성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수자원 회사, 수력 발전 계획, 광산 운영자 모두에게 오랫동안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였습니다. 터널을 탈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이는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이러한 자산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탈수는 비용이 많이 들고 때에 따라 생산성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터널 내부의 시각 및 소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원격 조작 차량(ROV)이 사용되어 왔지만, 시각(카메라) 데이터는 탁도로 인한 시야 저하로 인해 불완전하거나 결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소나 기술을 사용하여 3D 데이터를 수집하면 터널의 정확한 프로파일 데이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831A 및 831L 단일 빔 스캐닝 소나는 일반적으로 주기적인 간격으로 라인 프로파일을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개별 스캔이 수행되는 동안 ROV는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소나를 터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동하면 연속 나선형/코르크 스크류 프로파일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커버리지가 제한되어 있어 관심 영역을 놓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멀티빔 에코 사운더가 간혹 사용되긴 했지만, 그 크기와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360도 전체를 커버하려면 여러 개의 멀티빔 헤드를 통합해야 하는데, 이는 더 큰 차량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과제를 야기합니다.

경제적인 ROV 터널 검사를 위한 멀티빔 권장 설정

센티미터 단위의 정확도로 고밀도 3D 데이터를 생성하는 컴팩트한 턴키 시스템인 Imagenex의 DT360 및 DT360Xi 멀티빔 프로파일링 소나를 소개합니다. 고주파, 저전력 음향 멀티빔 기술을 활용하는 DT360 및 DT360Xi는 1,440개의 겹치는 좁은 빔을 사용하여 연속적인 360° 프로파일을 생성하고 20Hz 이상의 주파수로 스트리밍하여 구조물의 상태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고밀도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합니다.

Imagenex의 DT360 및 DT360Xi는 침수된 터널 벽의 연속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360도 멀티빔 프로파일러입니다. 고주파 저전력 음향 멀티빔 기술을 활용하는 본 멀티빔 시스템은 일정한 360도 프로파일을 스트리밍하여 세 평면에서 시각적 손상 평가 및 측정을 수행할 수 있는 고밀도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합니다. ROV, AUV 또는 크롤러(Crawler) 배치에 적합하며 지난 수년간 전 세계 AUV 및 ROV 프로그램에서 해저 터널 프로파일링 응용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현장에서 입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향상된 터널 검사 데이터에 대한 수요를 맞추도록 조정되었습니다. 최대 직경 20m의 수중 터널에 적합한 DT360Xi은 수중 터널 검사를 위한 컴팩트한 저전력 솔루션으로 주로 수중 터널, 파이프라인, 침수 구조물, 동굴 및 동굴과 같이 전방위적인 프로파일 포인트가 필요한 응용 분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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