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nel Inspection Sonar

수중 터널 조사는 수중 터널의 길이와 모양, 탁한 물,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수중 조사 중 가장 까다로운 유형에 속합니다. 각 요소는 ROV에 고유한 과제를 제시하며, 종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요구와 제한을 초래합니다. 이에 따라 ROV 운영자는 본 어려운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설정으로 전환합니다. 댐, 저수지, 수력발전소 또는 상당한 양의 물을 관리하는 상수도 회사와 정부는 잠재적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선제적인 안전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광산 운영 및 대형 배수로와 관련된 기업들은 수중 터널, 갱도, 동굴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검사 중에는 구조적 무결성을 모니터링하고, 누수 및 공극을 찾고, 파편 및 퇴적물 부피를 평가하고, 수리 평가를 수행합니다. 터널 탈수는 비용이 많이 들고 터널 구조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ROV 사용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ROV 사용은 현장의 특수한 조건 및 직면한 과제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ROV를 활용한 수중 터널 검사를 위한 DT360과 DT360Xi

가시성이 좋지 않을 때는 실시간 비디오 전송이 불가능하여 수중 카메라 기반 솔루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나(Sonar)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소나를 추가하면 센서 통합, 특히 실시간으로 환경을 처리하고 모델링하는 능력과 관련하여 ROV의 탑재 용량과 그에 따른 추가적 요구가 증가합니다. 정확한 3D 모델링을 통해 작업자는 ROV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널을 매핑하고 스캔 실행 횟수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수집된 데이터의 품질을 극대화하려면 특수한 360° 소나가 필요합니다.

가시성이 좋지 않은 수중 터널을 검사할 때는 360° 시각화 및 매핑을 제공하는 소나(Sonar)를 ROV에 장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좁은 빔 폭 및 중첩된 빔 관측으로 360° 수평 스캔이 가능한 Imagenex의 DT360과 DT360Xi는 수중 터널 검사 작업에 매우 적합합니다. DT360 및 DT360Xi는 멀티빔 음향 측심기과 같은 방식으로 다중 빔을 활용하여 최대 20m까지 스캔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스캔 실행 횟수를 최소화하면서 데이터 수집 품질을 최대화합니다. 따라서 작은 균열부터 완전한 퇴적물 막힘까지 대부분의 터널 검사에 적합합니다.

DT360과 DT360Xi는 0.7°의 트랙 따라 송수신기 빔 폭으로 360°를 동시 스캔할 수 있는 고급 고속, 고해상도 멀티빔 음향 측심기 (MBES)입니다. 주로 수중 터널, 파이프라인, 침수 구조물, 동굴 및 동굴과 같이 전방위적인 프로파일 포인트가 필요한 응용 분야에 사용됩니다. 유효 빔 폭은 0.75°, 1.5°, 3°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빔 수는 360개, 720개, 1,440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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